32분당드림렌즈를 알아볼 때 중요한 것은 아이의 근시 도수만이 아니라 각막 상태와 렌즈 착용·관리 가능 여부까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분당연세플러스안과 이승혁 원장님이 ECLSO 유럽콘택트렌즈학회에서 드림렌즈 관련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소식을 전해드리며, 드림렌즈를 고려하는 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기본 정보도 함께 소개합니다.


ECLSO(European Contact Lens Society of Ophthalmologists)는 콘택트렌즈와 안구표면 질환에 관한 연구 및 학술 교류를 이어가는 유럽 안과 관련 학회입니다. 근시 관리와 의료용 콘택트렌즈 등 다양한 임상적 주제를 다룹니다.
저희 분당연세플러스안과는 이승혁 원장님의 드림렌즈 연구를 국제 학술 무대에서 소개하게 된 소식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연구 내용을 나누고 새로운 지식을 살피는 학술 활동을 진료의 중요한 기반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드림렌즈(각막굴절교정렌즈, Ortho-K)는 주로 잠자는 동안 착용해 각막의 형태를 일시적으로 변화시키는 특수 콘택트렌즈입니다. 아침에 렌즈를 제거한 뒤 일정 시간 안경 없이 생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효과의 정도와 지속 시간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각막을 영구적으로 바꾸는 수술은 아니므로 착용을 중단하면 교정 효과가 점차 사라집니다. 어린이 근시 관리에도 활용되지만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모든 아이에게 동일하게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렌즈 착용 가능 여부는 근시·난시 정도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각막의 형태와 건강 상태, 눈물 상태, 생활 습관, 보호자의 관리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밤에 착용하는 콘택트렌즈인 만큼 세척·보관 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혈, 통증, 눈부심, 시력 저하가 생기면 렌즈 착용을 중단하고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낮 동안 안경 착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두가 같은 시력이나 지속 시간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교정 정도는 개인별 검사 결과와 착용 경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부 연구에서 근시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고, 드림렌즈 착용만으로 근시 진행이 멈춘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각막이나 눈 표면에 문제가 있거나 렌즈 관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미금역드림렌즈를 알아보는 분들도 먼저 안과에서 적합성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