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하는 검사로 근시, 난시 정도를 측정하여 각막의 둥근 정도(곡률반경)이 측정됩니다.
안압이 높은 경우 녹내장 가능성이 있으며 수술 후 안압 측정이 달라지므로 꼭 검사합니다. 안압수치는 10~20mmHg 정도가 정상이며 이보다 높으면 녹내장 검사를 받으시게 됩니다.
원추각막, 불규칙 각막의 판별을 위한 장비로 각막표연의 굴곡도, 각막지형분석을 하게 됩니다.
각막 정밀 분석 검사는 각막의 전.후 등 각막 전체의 강태를 컴퓨터로 알아보며 아울러 각막 두께, 동공 크기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수술 전 눈물분비량을 검사하여 수술 후 건조증이 얼마나 심해지는가를 예측합니다.
각막내피 세포수 검사인데 정상범위는 2,000개 이상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좋으며 또한 세포배열의 모양도 알아 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안압이 높거나 시신경 모양이 이상한 경우 시신경 손상이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최첨단 녹내장 진단장비로 기존 녹내장 환자의 발견 및 진행정도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검사기구입니다. 기존의 FDT시야검사와 함께 녹내장 진단여부를 선택적으로 검사 하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눈안의 신경막인 망막을 촬영합니다. 시신경과 망막이상여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정상인의 각막두께는 520~550um 정도이며, 초음파로 각막의 두께를 측정합니다.
망막과 녹내장 진단분야에서의 최첨단 제4세대 컴퓨터 단층 촬영기 Spectalis(OCT)로 수술 전의 망막상태 및 녹내장 여부를 더 정밀하게 검사합니다.
동공을 크게 하는 안약을 넣고 40~60분 후에 눈 안의 망막과 유리체를 보는 검사입니다.
어두움 속에서 빛을 감지하려는 노력, 즉 눈의 민감도가 증가하는 것을 암순응이라고 하며 이때 동공은 확장되고 망막에서는 신경적, 생화학적인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를 검사하여 측정하는 것을 암순응검사라고 합니다.
최첨단 장비 갈릴레이 4G를 이용하여, 전안부 CT와 각막지형을 통합하여 3차원으로 눈을 분석합니다.
안구 내부에 있는 망막 전체를 200의 화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촬영하여 산동 없이 짧은 시간에 넓은 부위를 한번의 검사만으로 진단합니다.
수술부위의 각막을 비롯하여 눈의 앞쪽 부분이 질환여부를 체크합니다.
최대교정시력을 체크하는 검사로 본원에서 담당 시술의가 직접 실시하여 더욱 정확하며 수술 후의 예상시력을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선택적으로 아벨리노 각막이영양증 DNA검사를 시행해 만약 그 결과가 양성인 경우 수술을 피함으로써 수술의 안전성을 기할 수 있게 됩니다.